감사원 '특채 부당 지시' 조희연 교육감 경찰 고발·비서실 직원 징계 요구서울시교육청 "교육감 권한 범위 내 적법하게 추진..특별채용은 교육감 재량"최재형 감사원의 감사를 들이미는 잣대가 여권으로만 쏠려 그동안 '정치감사'와 '표적감사'라는 논란이 많았다. 정부 정책인 월성 원전 관련 감사를 두고 검찰 수사를 촉구했고 최근에는 뉴스공장 김어준 씨 계약과 관련해 TBS가 세금이 지원된다면서 직무 감찰대상이라고 밝혔다.급기야 감사원은 지난 23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018년 해직교사 5명의 특채를 부당 지시했다고 조 교육감을 경찰